2019년 첫달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대구에 가장 많은 분양 일정이 있다. 대구광역시에 6개의 아파트가 분양될 계획이다. 일단 달서구에 죽전역동화아이위시, 죽전역신세계빌리브스카이가 있다. 달성군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1차대방노블랜드가 있다. 동구의 경우 신암동에 동대구에일린의뜰, 신천동에 동대구역우방아이유쉘, 신천동에 동대구뉴타운신천재건축(동대구비스타동원) 이렇게 6개의 아파트가 분양이 된다.
2. 동대구역 주변의 아파트 분양 (동대구비스타동원)
동대구역 주변의 아파트 분양이 눈에 띈다. 동대구역의 경우 얼마전 신세계 백화점이 전국 최대 규모로 입점하면서 엄청난 상권의 중심지가 되었다. 동대구역은 원래 교통의 중심지였지만 이지역에 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을 연계해서 복합환승센터로 만들어졌는데 지하철+KTX+고속버스가 합쳐진 교통의 메카가 되었다. 거기다 신세계백화점까지 정말 편의시설은 대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첫번째로 분양되는 아파트는 동대구비스타동원이 있다. 사실 신천동은 낙후된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이지역에 택지 재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세련된 도시로 탈바꿈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동대구비스타의 경우 일단 앞서 이야기한 교통과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이 엄청나다. 거기다 택지 재개발을 하면 도시 분위기도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의문점이 있다. 대구의 집값이 비싸니 이유가 무엇인가? 학군이다. 과연 이러한 프리미엄이 범어동의 학군을 쫒아갈 수 있을까? 물론 어느정도는 따라갈 수 있겠지만 범어동만큼은 아닐 것이다. 물론 새로 준공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초기에 프리미엄은 많이 붙을 것이다. 충분히 경쟁력은 있는 아파트이지만 학군을 중시하는 대구의 분위기에서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래도 교통 및 편의시설이 좋으니 분명 프리미엄이 많이 붙기는 할 것이다.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효신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이다 물론 범어4동에서 초등학교를 품고 있으면 엄청난 이점이겠지만 동구에서도 일단 초등학교를 품고 있으면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편의시설에 비해서 중학교 배정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주변에 일단 중학교가 별로 없다. 그래서 학군은 초품아이기는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조금 불편함이 있을 듯하다.
반면 또다른 좋은 편의시설이 있다. 대구공항이 가까이에 있고 동대구터미널에서 김해공항까지 1시간이다. 물론 인천공항 리무진을 이용해도 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은 1월25일 예정
특별공급 접수 : 1월 30일 예정
<기관추천 안내문 (출처 : 동원개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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