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아파트분양정보 (도안아이파크)>
2019년도에 대전은 약2만여세대를 분양 예정에 있다. 브랜드 아파트들이 여럿 있지만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도안 2-1단계 아이파크 아파트와 갑천친수구역 1블럭과 2블럭이다. 물론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밖에도 관저지구28블럭 더샵이 있다. 그럼 간단하게 2019년도 대전에 분양될 예정인 아파트의 리스트를 정리해보고 그중에 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 하나둘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2019년 분양 예정이 대전 아파트
1. 유성구 :
가. 도안 2-1단계, 상대 복용동 (아이파크, 3월)
나. 갑천친수구역 1블럭, 원신흥동
다. 갑천친수구역 2블럭, 원신흥동
라. 매봉근린공원, 도룡동 (한화꿈에그린)
2. 대덕구
가. 신탄진동
3. 서구
가. 도마변동 8구역, (이편한세상꿈에그린)
나. 용문 1,2,3 구역 (포스코)
다. 탄방 1구역 (숭어리샘)
라. 관저지구 28블럭 (더샵)
필자가 관심 있는 아파트만 정리하였다. 이밖에도 동구, 중구에 분양되는 아파트들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위에 언급한 아파트들만 관심이 있다. 오늘부터 시간이 날 때 하나씩 분석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2. 도안 2-1단계 아이파크 (상대동)
일단 도안 아이파크는 갑천호수공원아파트만큼이나 대전에서 뜨거운 곳이다. 아래 지도를 보자. 일단 2018년에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한 갑천호수공원 아파트가 오른쪽 옆에 있다. 2018년에 3지구가 분양되었고, 올해 위쪽으로 1,2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또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이다. 필자는 갑천호수공원아파트보다 도안아이파크가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갑천호수공원아파트의 경우 택지개발을해서 교통등의 사정이 좋아지겠짐나 도안아이파크의 경우 이미 개발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브랜드 아파트이다. 최근에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은 엄청나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분양가이다. 몇년전만해도 분양가상한제와 상관없이 신규 분양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더 높게 나온다. 얼마전 갑천호수공원 트리풀시티의 경우 분양가가 약 1120만원이었다. 상대동 아이파크의 경우 얼마에 분양이 될까? 필자의 생각에는 1150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면 주변시세도 덩달아 오를 것이다.
아직은 대전이 투기 과열 및 조정 지역에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동 아이파크가 지금 대전 부동산 시장에 휘발유를 붓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도안 2-1단계 아이파크는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 분명 높은 분양가와 엄청난 경쟁률 이후에 대전 지역의 부동산 경기에 불을 더할 것이다. 그전에 정부에서 규제를 할지 필자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대전아파트분양정보 (도안아이파크)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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