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부동산(아파트) 관련 상식

부동산상식-아파트 선택 시 고려해야할 사항

Dr.Quant 2019. 1.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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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상식 - 아파트 선택시 고려할 사항

우리가 집을 살 때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로 하자. 여기서는 당연한 내용 예를 들어 등기부 등본을 떼어 보고 근저당 등을 확인하는 지극히 당연한 내용들이 아닌 실제 매물을 보러 갈때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물론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대출이 있는지 그리고 주인이 갭투자자인지 등이 훨씬 더 중요한 내용이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이미 많이들 알고 있고 부동산 아주머니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오늘은 아파트 보러 가서 봐야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학군을 살펴라

대한민국 아파트 값은 학군에 따라서 좌우된다. 쉬운 예로 대치동의 아파트를 보자. 왜 비싼가? 대치동의 우수한 학군들과 그 학군들 받쳐주는 대치동 학원가가 있기 때문에 비싼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 집을 사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지역의 학군을 먼저 살펴 보는 것이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대구의 수성구 범어동, 대전의 서구 둔산동, 광주의 남구 봉선동, 부산은 해운대구의 우동, 좌동 그리고 동래구 등 집값이 비싼곳은 모두 학군이 좋다. 설명이 틀렸다. 학군이 좋은 곳은 집값이 비싸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군이다.


3. 역세권

역세권도 상당히 중요하다. 역세권의 정의는 보통 철도(지하철)을 중심으로 500미터 반경 내외 지역이라고 한다. 역세권이 왜 중요할까? 물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 때문에 좋다. 하지만, 역세권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역세권을 학군 다음로 살펴야한다. 왜 역세권이 학군 다음이라고 평가 되는지는 대구의 범어4동과 광주의 봉선동을 보면 알 수 있다. 대구의 범어4동은 학군은 좋지만 지하철까지 거리가 멀다. 광주의 봉선동은 심지어 지하철이 없다. 하지만 집값은 엄청나게 높다. 역세권보다는 학군이다. (학군>역세권)


4. 아파트 방향, 층

아파트의 방향과 층이 그다음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유독 아파트의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무조건 남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동의한다. 필자 또한 다양한 방향의 아파트에서 살아봤지만 남향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남향의 경우 겨울에 난방비도 적게 들고, 사람이 햇빛을 받고 살아야 몸에 활기가 생긴다. 남향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남향이라고 하더라도 층이 낮아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래서 아파트의 방향과 층은 동시에 고려되어야한다. 


5. 주차공간

주차공간은 필자가 생각하는 아파트를 고를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아파트를 보러갈때 꼭 확인한다. 주차공간은 아파트의 준공년도와 아파트 평수와 관계가 있다. 아파트가 오래되고 평수가 작은 세대수가 많을 수록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필자의 경험상 주차공간이 적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 퇴근할 때마다 엄청난 짜증이 몰려왔다. 심지어 너무 늦게 퇴근하면 아파트에 주차를 못하고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집에 간적도 있다. 그러니 퇴근 할때 주차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니 주차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아파트인지 반드시 알아봐야한다. 주차공간 같은 정보는 부동산 아주머니들도 말을 안해준다. 사실 잘 모르기도 하고.......


사실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고려사항들이 많이 있는데 다음번에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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